공공기관이 물건을 살 때 매번 공고를 내지는 않습니다. 조달청 종합쇼핑몰에서 골라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 등록해 두면 공고를 기다리지 않고도 팔립니다.
등록되는 경로
쇼핑몰에 제품을 올리려면 조달청과 계약을 맺어야 합니다. 주요 경로는 이렇습니다.
- 다수공급자계약(MAS): 같은 종류의 제품을 여러 업체와 계약해 두는 방식. 가장 일반적입니다. MAS 신청부터 등록까지
- 우수조달물품 지정: 기술성과 품질을 인정받은 제품. 우수조달물품 지정의 문턱
- 혁신제품 지정: 혁신성을 인정받은 제품. 혁신제품 지정
- 벤처나라: 창업·벤처기업 제품 전용 몰. 벤처나라 등록 조건
각각 요건과 절차가 다릅니다. 제품 성격에 맞는 경로를 골라야 합니다.
공통으로 요구되는 것
- 사업자등록과 입찰참가자격 등록
- 제품의 규격과 사양 자료
- 품질 관련 인증 또는 시험성적서
- 조달 물자 등록번호(품명·규격 체계에 맞춘 등록)
제조사가 아니어도 총판이나 공식 유통 자격이 있으면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직접생산 요건이 걸린 품목은 제조사만 가능합니다. 직접생산확인증명서를 참고하세요.
얼마나 걸리나
준비부터 등록까지 몇 달이 걸립니다. 인증이 필요하면 더 길어집니다. 오늘 시작해서 이번 분기에 팔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입찰과 병행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입찰로 매출을 만들면서 쇼핑몰 등록을 준비하는 방식입니다.
등록이 끝이 아닙니다
등록만 해 두고 주문을 기다리는 회사가 많습니다. 대부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 기관이 검색으로 우리 제품을 찾아야 합니다
- 2단계 경쟁이 들어오면 대응해야 합니다
- 가격이 경쟁 제품과 비교됩니다
쇼핑몰 등록 후 매출이 안 나는 이유에서 원인을 하나씩 봅니다.
입찰과 비교
쇼핑몰은 등록에 시간이 들지만 한 번 되면 반복 매출이 생깁니다. 입찰은 시작이 빠르지만 매번 경쟁해야 합니다.
어느 쪽을 먼저 할지는 제품과 회사 상황에 달렸습니다. 종합쇼핑몰 vs 직접 입찰, 무엇이 먼저인가에서 비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