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찰 결과를 낙찰 여부만 확인하고 닫으면 데이터를 버리는 겁니다. 세 가지 숫자만 챙겨도 다음 판단이 달라집니다.
1. 참여 업체 수
그 시장의 경쟁 강도입니다.
- 3~5개: 진입 장벽이 있는 시장. 자격을 갖췄다면 좋은 자리입니다.
- 10~20개: 보통입니다.
- 50개 이상: 소액 일반경쟁에서 흔합니다. 확률적으로 낙찰이 어렵습니다.
같은 조건의 공고에서 참여 업체 수가 계속 많다면 시장을 옮기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경쟁이 적은 공고의 공통점을 참고하세요.
2. 낙찰률
낙찰금액이 예정가격이나 기초금액 대비 몇 퍼센트인지입니다. 기준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봐야 합니다. 투찰률 계산과 사정률에서 용어를 정리했습니다.
같은 조건의 공고 열 건을 모으면 대역이 나옵니다. 그 대역이 우리 원가로 감당되는지가 시장 진입 판단의 근거입니다. 낙찰률 분포로 적정 투찰가 잡기를 참고하세요.
3. 순위 간격
우리가 몇 위였고 1위와 얼마나 차이 났는지입니다.
- 2~3위에 근소한 차이: 조금만 조정하면 넘어설 수 있습니다.
- 중위권: 가격 판단 기준이 어긋나 있습니다.
- 하위권: 원가 구조 자체가 다릅니다.
이 정보가 가장 실용적인데 기록하지 않으면 남지 않습니다. 참여한 공고는 결과를 표로 정리해 두세요. 낙찰률 통계로 내 투찰 습관 점검하기에 기록 항목을 정리했습니다.
낙찰 업체도 봅니다
같은 이름이 반복되면 그 시장의 기존 업체입니다. 그 회사가 어느 기관에서 얼마나 따는지 보면 시장 구조가 보입니다. 낙찰정보로 경쟁사 분석하기와 입찰기업 검색을 참고하세요.
참여하지 않은 공고도
우리가 들어가지 않은 공고의 결과도 볼 가치가 있습니다. 검토했다가 포기한 건이 실제로 얼마에 낙찰됐는지 보면 판단이 맞았는지 확인됩니다.
포기한 건이 계속 우리가 감당 가능한 가격에 낙찰되고 있다면 판단 기준이 보수적인 겁니다.
결과 공고 검색에서 기관·업종·기간으로 좁혀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