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소프트웨어 사업은 다른 분야와 규칙이 다릅니다. 제도적으로 중소기업에게 열려 있는 부분이 있고, 대신 제안 경쟁이 치열합니다.
협상에 의한 계약이 기본
가격만으로 정하지 않습니다. 제안서를 평가해 기술 점수를 매기고 가격과 합산합니다. 기술 배점이 더 큰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즉 싸게 쓴다고 되지 않습니다. 제안 내용이 승부처입니다. 협상에 의한 계약과 기술평가 점수 만들기를 참고하세요.
대기업 참여 제한
일정 규모 이하의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에는 대기업 계열사의 참여가 제한됩니다. 중소·중견기업의 참여 기회를 보장하려는 제도입니다.
이 제한 덕분에 중소 SI 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시장이 존재합니다. 다만 그 안에서의 경쟁은 셉니다.
사업 유형
- 신규 구축: 시스템을 새로 만듭니다. 규모가 크고 기간이 깁니다.
- 고도화: 기존 시스템을 개선합니다. 기존 구축 업체가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 유지보수: 운영 중인 시스템을 관리합니다. 반복 발주되고 안정적입니다.
- 홈페이지·앱 제작: 규모가 작고 진입이 쉽습니다.
처음 진입한다면 마지막부터입니다. 유지보수는 안정적이지만 기존 업체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제안서에서 갈리는 것
- 과업 이해도 (기관의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가)
- 방법론의 구체성
- 투입 인력의 경력과 등급
- 유사 구축 실적
투입 인력은 등급별 단가 기준이 있어 원가 계산의 근거가 됩니다. 인력 계획이 곧 견적입니다.
과업 범위 관리
소프트웨어 사업의 고질적인 문제가 과업 확대입니다. 계약 후에 요구사항이 늘어납니다. 문서로 정리하지 않으면 그대로 떠안게 됩니다.
요구사항 정의서를 계약 초기에 확정하고, 변경이 생기면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계약 변경으로 손실 줄이기와 계약 담당자와의 소통을 참고하세요.
발주계획을 미리 보기
제안서 작성에 몇 주가 필요하므로 공고를 보고 시작하면 늦습니다. 발주계획에서 예정 사업을 미리 파악하는 것이 이 분야에서 특히 중요합니다. 발주계획을 미리 읽고 준비하는 방법을 참고하세요.